아마추어 글쟁이들의 공통된 증상

by 병아리 팀장

글 쓸 때마다 천재를 동경하다 못해 천재인 척 흉내내고 싶어하는 나 자신을 목격한다. 머릿 속에 떠오른 영감을 당장 끄적여보지만 빈약한 표현력과 디테일하지 못한 내용에 두 문장도 못가서 고꾸라져버리고 만다. 그럼에도 고민과 수고는 하기 싫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글을 서둘러 마무리지어버린다.

13256854_250966641926854_1443451402_n.jpg 헤밍웨이가 슬럼프를 겪다 쓴 노인과 바다의 첫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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