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증명된 실전 매매 노하우를 참고해 보자.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주식 시장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틀렸을 때 최소한의 손실을 내는 것이다.
누가 들어도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주식 시장에서 수익이 나고 손실이 나는 것이 일상다반사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에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치를 높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직접 투자를 통해서 생생한 경험을 하고 자신의 실수와 성공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참고할 만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Ⅰ. 최고의 승률은 원칙에서 나온다.
스윙은 예측의 영역이다. 이 종목은 결국 여기까지 갈 것이 다른 생각에 눌림목에서 싸게 잡아 목표 지점까지 기다린다.
가격이 쌀 때 매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면에 단타는 대응의 영역이다. 힘이 충분히 들어온 것을 확인한 뒤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전략이다.
핵심은 확인 매수이다. 단타의 경우에도 시장 수급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에 따라서 눌림 매수와 돌파매수를 상황에 맞게 하는 편이다.
또 시가 총액에 따라서 다소 가벼운 종목은 돌파매수가 많은 편이고 무거운 종목은 눌림 매수를 하는 편이다.
개별 종목에서 힘이 들어오면 테마 전체를 살피고, 테마에서 돈이 몰리면 대장주를 찾아 들어간다.
가장 핫 했던 섹터를 미리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관련 뉴스들도 매일 체크해야 한다.
장 극초반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 시간대는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장 시작 직후에 탐색하며 돈이 몰리는 주도 섹터를 확인한다.
일봉자리가 괜찮은 종목만 추린다. 일봉 자리가 괜찮다는 건 깨끗한 자리를 의미한다.
대부분 참여자들이 수익권에 있어 심리가 좋은 상태, 누구도 팔고 싶어 하지 않는 구간이다.
대표적으로 신고가 구간이 이에 해당한다.
전고점을 돌파해 위에 매물 부담이 없고, 새로운 가격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바닥권 첫 양봉 : 일봉상 완전 바닥권에서 처음 양봉이 나오는 자리이다. 지금이 바닥이구나, 살 때 사야지라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다.
신고가 도전 자리 : 아직 신고가는 아니지만, 바로 앞 매물대가 얇아 돌파 가능성이 높은 구간으로, 차트상 매울 저항이 거의 없는 패턴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 차트를 많이 돌려보는 것이다.
2년 전 주도주였던 종목을 검색해 그날의 일봉 자리, 분봉 흐름, 재료를 복기한다. 이런 복기는 도움이 된다.
간접 경험이 많을수록 앞으로 돈을 주고 경험해야 할 부분이 줄어들게 된다.
어떤 일봉이 대체적으로 유리한지, 분봉상 어느 정도의 힘이 들어와야 잘 가는지, 이러한 공부는 계속해서 실전에서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이동평균선에서는 20일선과 240일 선을 주로 본다. 20일 선은 단기 추세와 정배열, 역배열 여부 확인용이다.
240일선은 장기 매물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240일 선 아래에 캔들이 있다면 1년간 매수한 사람 대부분이 마이너스 상태라는 뜻이다.
이 경우 위로 올라올 때 매물 압박이 심하므로 상승이 매끄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투자를 잘한다의 기준은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한다. 월 단위로 봤을 때 큰 손실이 없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매매하는 게 중요하다.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과거 차트를 밤새 돌려보며 본인의 심리를 다스리고 분석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내심이다. 급한 마음을 가지면 뇌동 매매를 하게 된다.
오후만이라도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신경을 분산시키도록 하자.
Ⅱ. 준비된 전략가
손실은 투자의 필연, 리스크를 최우선으로 관리하라.
승률에 대한 강박과 비교심리를 버려라. 매일 비슷한 수익을 내기보다는 내게 맞는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수익을 내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호가창보다 추세와 거래량을 신뢰하라.
호가창은 심리적 영향을 주지만, 주가의 근본적인 힘은 추세와 거래량에서 나온다.
물타기는 금물, 계획된 분할매수를 하라.
떨어지는 종목에 대한 물타기는 계좌를 위협하는 독이다.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다르다.
왜 오르는지 이유를 아는 종목에만 투자하라.
이유를 모르는 투자는 뇌동매매에 불과하다.
수익률 허영심을 버리고,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하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투자가 아닌,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는 외로운 싸움을 하라.
Ⅲ. 욕심을 버리고 시장을 인정하라
현금을 하나의 종목처럼 관리하라.
계좌 속 숫자는 현실감이 없지만 실물 현금은 손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못하는 것을 버리고, 잘하는 것을 무기로 삼아라.
모든 매매를 잘할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매매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가장 잘하는 한 가지를 찾아 집중하라.
뉴스와 과거 데이터를 연결하라.
단독이나 정부 발언 같은 핵심 키워드를 포착하고, 과거 데이터와 매칭해 시장의 심리를 읽어라.
오전장은 훈련, 오후장은 실전으로 나눠라.
변동성이 큰 오전 매매는 스킬 연습용으로, 데이터가 쌓이는 오후 종가매매는 확신 있는 베팅용으로 활용한다.
재료의 힘과 매물대를 파악하라.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강한 매물대가 버티면 상승이 둔화된다.
매수 전 매물대와 거래대금을 반드시 확인하라.
Ⅳ. 시장의 리듬을 읽는 방법
매수는 눌림목, 매도는 쏠릴 때, 시장의 리듬을 읽고 주가가 잠시 숨을 고르는 눌림목에서 진입하라.
매수세가 과열되어 주가가 급등할 때 과감하게 매도하는 것이 수익을 지키는 핵심이다.
테마주에는 논리가 있어야 한다.
시장 참여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논리가 있을 때 비로소 수급이 몰린다.
대장주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감각을 기르라.
시장의 대장은 먼저 움직인다. 대장주를 통해 시장의 힘과 방향성을 예측하라.
하루 10만 원 수익에도 감사하라. 작은 수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힘은 장기적으로 복리처럼 작용한다.
손실은 분할 복구 계획으로 극복하라.
총손실액을 일일 목표 금액으로 나누어 계획적으로 복구하면 멘털을 지킬 수 있다.
Ⅴ. 손실을 시장의 조언으로 받아들여라.
아무 데서나 매수하지 마라. 작살을 들고 물고기를 쫓는 대신, 낚싯대를 드리우고 확실한 자리에서 신호를 기다려라.
손실을 시장의 조언으로 받아들여라.
손실은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시장의 메시지이다.
즉시 복기와 공부에 돌입해 해결책을 찾는다.
시장의 전체 흐름을 읽어라.
노트북 화면 하나에 모든 정보를 담아 지수, 거래량, 호가창 등 시장의 힘을 한눈에 파악한다.
패턴 매매로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라.
테마나 업종에 얽매이지 않고 가격대와 심리적 기대가 만들어내는 패턴을 포착해 기회를 노린다.
심법과 자기 절제가 기술보다 중요하다.
자신에 맞는 매매법을 찾고 마인드 세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만든다.
Ⅵ. 낙주와 상한가를 공략하라.
예측대신 반응 흐름에 올라타라.
100%는 없다. 예측보다 순간 주어지는 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라.
경험이 가장 중요한 공부다.
호가창과 체결 흐름을 관철하고 복기하는 것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호가창이 곧 진입 판단의 기준. 호가가 받쳐주지 않으면 진입하지 않는다.
호가창의 균형과 체결 속도를 최우선으로 본다.
낙주와 상한가를 공략하라.
급락 시에는 호가창 매물벽을 믿고 반등을 노리고 상한가 종목은 눌림목을 기다려 재차 상승을 공략한다.
뇌동매매를 제어할 장치를 마련하다.
[ 글을 마치며 ]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은 노동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거나 자본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다.
자본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노동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모두 궁극적으로 시간이라는 함수와 비례해서 가치가 변화하게 된다.
그런데 노동으로 만들어내는 가치는 손실이 존재하지 않는 반면에 자본으로 만들어내는 가치는 손실이 존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본이 만들어내는 가치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사회가 이미 증명한 것 중에 하나가 자본의 성장률이 항상 노동의 성장률보다 컸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디지털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이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개인의 경제활동 시간이 6시간에서 8시간으로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장되면서 더 많은 교환이 발생되었고 이는 더 큰 네트워크 효과를 발생시켰고 자본의 이동을 더 자주 발생시키면서 더 많은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기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이런 트레이딩 관련된 책은 결국 투자 스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서 얻은 스킬을 단기간에 간접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크게 세 가지는 한 번 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손실은 필수이다.
투자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가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다.
노동으로 만들어 내는 가치는 약속된 보상이 반드시 따라오게 된다.
그렇지만 투자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는 미래에 투자금보다 높을 수 있고 낮을 수 있고 높다고 해도 다른 종목에 비해서 낮을 수 있다.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서 우리는 투자의 시장에 발을 들이기 어렵고 지속해서 투자를 하기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손실을 지속해서 경험할 수밖에 없지만 그 손실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시장의 리듬을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주가 창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투자에서 어려운 점 중에 하나가 호가 창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왜 오르는지, 이 선은 무엇인지 누가 알려주지 않으니 이렇게 저렇게 공부해 봐도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계속 꾸준하게 봐야 하고 공부를 통해서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예측이고 과거의 경험으로 미뤄서 보는 예상이지만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주어진 힌트를 모두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꾸준히 시장의 리듬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복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매수는 도파민이 나온다. 수익이 나서 매도를 할 때는 더 큰 도파민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손실이 나게 되면 바라보고 싶지도 않고 손절매를 하기도 어렵다.
수익이 실현되어도 다시 새로운 투자를 고민하고 싶지 왜 수익이 났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은 귀찮다.
모든 일이 그렇다. 지나간 것들을 되돌아보는 것은 이미 한 번 본 만화책을 다시 보는 것, 이미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것과 비슷하다.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이미 알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복기하고 고민하고 곱씹다 보면 그 안에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다.
손실을 두려워말고 시장의 리듬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과거를 복기해서 미래의 기회를 잡아낼 수 있도록 하자.
참고 도서 : 트레이딩의 전설 ( 키움증권 채널 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