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포, 서산, 해미, 그리고 읍성과 순교성지까지.
나만 무탈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한 편에 있지만,
짧아서 더 소중한 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최근에 일상을 벗어나 봄을 느끼러 다녀왔다.
그렇게 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 추억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서울, 내포신도시 서산 해미읍성, 그리고 해미 순교성지에서 느낀 봄의 정취.
부족한 실력이지만, 몇 장의 사진에 담아봤다.
읽고, 보고, 걷기를 좋아하는 고귀한 먼지. 이야기를 창작하기 위해 애쓰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