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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고 Mar 19. 2022

내 세상에 놓인 당신이라는 꽃처럼

소박한 탁자 위에 꽃을 놓아두었더니

쓸쓸한 방 안에도 봄이 문을 두드립니다


- 내 세상에 놓인 당신이라는 꽃처럼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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