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일. :)
금성이라며 목성이라며 사진을 보내주는 그대도
맛있는 집이라며 나를 떠올려주는 그대도
일은 잘 끝났냐고 물어오는 그대도
밥은 잘 챙겨 먹고 있냐 묻는 그대도
일을 같이 할 수 있냐고 묻는 그대도
이유 없이 안부를 물어주는 그대도
가끔씩 나를 떠올리며 인사를 건네는 그대들 모두에게 고마워요.
오늘도 제 끄적임을 봐주고 응원을 전해주는 여러분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큰 힘을 받고 있어요. ^0^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고맙구나. 정말 고맙다.
그리고 내가 그때그때 제대로 고마움을 전했을까. 그러지 못한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라며. 이 고마운 마음을 기록해 봅니다.
고마운 일이 참 많아요. 요즘.
저한테 바라는 것 없이 사랑을 주는 이들이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잘 수 있어서 더 행복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