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일.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앨범을 계속 반복해서 듣다 보면 곡이 끝날 무렵 다음곡 시작 전 그 곡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잖아요.
아주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반복해서 듣는 앨범 < DECEMBER >. 이 앨범이 그렇습니다.
그냥 무작정 듣고 싶은 날이 있고 특히, 지하철 타고 가면서 책을 읽을 때 들어요.
오늘 조지윈스턴 부고를 접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했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 테지만 수십 년을 들어도 좋은 곡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 분을 기억하며..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