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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이후 이미 지구의 평균 기온이 0.85 °C 상승했습니다. 상한선으로 정해 놓은 2 °C 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기온 상승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2050년이 되기 전에 온실가스 배출을 70%~95% 까지 감소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2050년이 되기 전에 온실가스 배출을 70%~95% 까지 감소시켜야 합니다.
2014년 11월, 전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이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역사적인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수개월 동안 진행된 두 국가의 물밑 협상과 여론의 압박, 그리고 그린피스와 여러 환경 단체들의 관심이 없었더라면 이러한 획기적인 협약은 이뤄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난 1997년, UN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유일무이한 국제 협약인 교토 의정서를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이 의정서는 2020년에 효력이 끝납니다. 우리의 목표는 올해 말,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 협상에서 새로운 협약을 채택하는 것입니다. 2015년은 지구를 구하는데 무척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15년은 지구를 구하는데 무척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린피스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에너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요청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 지도자들이 시급한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새로운 기후 협약을 채택하도록 압박할 것입니다.
● 북극 보호를 위한 레고 캠페인의 성공
● 부실 합금 자재를 사용하는 국내 원전의 위험성 폭로
● 석탄 시설로 인한 과도한 지하수 사용을 중단하기로 한 신화 그룹
● 10여 개의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분석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 에너지 캠페인 자세히 보기
그린피스는 2011년 서울사무소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그린피스의 구체적인 활동을 더 널리 알리고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발행한 "2014년 연차 보고서"의 내용을 한편 한편 소개드립니다. 그린피스의 활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주저말고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