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페북이 알려준 과거의 오늘

by 노충덕

집에서 자가용으로 13분 거리에 있는 국립세종도서관에 다녀오다.
21년에 이사를 가면, 집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세종도서관이 있다.
이사 갈 집에서, 3분 거리에 교보문고 세종점도 있으니 책벌레라면 최적의 입지다.

11월 중순에 읽을 책들
입센의 <인형의 집>처럼 문학이 사회를 바꾼 책을 고른다.
- 장 자크 루소의 <신엘로이즈>.
- 파고들어 배울 사람 강상중의 첫 만남 <마음의 힘>
-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 내는 사람 <잡스 에디터>
- 김미라님의 <조선의 밥상머리교육>

** SERI&U 지식도서관 관람권도 얻었으니 날아갈 듯하다.
** 오전 내내 애써주신 국립 중앙도서관 디지털컬렉션 / 웹DB담당 홍영아 님께 감사드리며.....

p.s 맹자가 서당 옆으로 이사가서 훌륭하게 됐으니, 나도 도서관 옆으로 이사가면 쪼금 훌륭해지기를 기대하며. ...... 헤헤헤


2019년 11월 8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TBN 대전교통방송 독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