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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도올 김용옥 지음

by 노충덕


원문을 읽고 해석할 능력이 안 돼 홍익출판사에서 내놓은 『맹자』 읽기 수준에서 그치려 했다.


유럽의 계몽사상이 공맹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독서로 안다.


12. 3으로부터 23일이 지났으나 매듭짓지 못함에 답답하다.


도올 김용옥이 지은 『맹자 사람의 길 上下』을 사들여 공부하려 한다.


법을 알지 못하니 맹자의 사상에 터를 두고 내란수괴에게 ‘격문(檄文)’이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다. 책을 읽고 격문을 쓰기 전에 나라가 바로잡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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