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광이 지은 『자치통감』을 읽는다
메밀밭에 관한 기억을 모은다.
이효석의 단편 『메밀꽃 필 무렵』,
원빈이란 배우가 메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기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인지 블로그인지 뚜렷하지 않지만, 찾은 청주의 추정리 메밀밭 사진,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에도 메밀을 심는다는 소식.
추석 연휴 둘째 날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다 집에 온 둘째를 데리고
소연재에서 한식 점심을 먹고
청주시 상당구 추정리 메밀밭에 다녀온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독서가로 <독서로 말하라> <별일 없어도 읽습니다> 를 내놓았고 강의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