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같은 내면을 지닌 사람
[하루 1분 글 읽기]
가끔씩 주변을 돌아보면 온화함과 사랑스러움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홀로 있을 때 깊은 생각에 빠지지만 그런 개인적인 고민과 불필요한 이야기들은 밖으로 잘 드러내려 하지 않고, 가까운 사람과 마주할 때면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언어를 사용하어 그들을 힘써 돕고자 노력한다.
그 사람의 내면은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잔잔한 개울을 따라가다 보면 그 끝에는 커다란 바다가 펼쳐지게 되듯이, 올곧은 사람의 내면에는 겉으로 조금씩 흘러나오는 아름다움의 근원인, 바다와 같은 깊은 감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