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을 가슴에 담는다

[하루 1분 글 읽기]

by 그리다

자신의 외모나 상황이 어떻든 간에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단 한 번은, 자신의 마음속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담아보게 된다.

그리운 이가 자신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자신 또한 누군가의 사랑이었음을 알지 못할지라도,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만큼은 계속 마음속에서 살아남아, 떠나는 발걸음들을 따뜻하게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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