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추억은 가르침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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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는 걸 조금만 더 찬찬히 들여다보면 좋은 기억들 너머로 내가 아팠었던 일들도 같이 떠오르게 돼. 과거에 연연하는 건 좋은 습관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기억들이 계속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에 내가 자만하고 삐뚤어지려 할 때마다 나를 다시 세워주거든.
과거에는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고 그만큼 내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 또한 너무도 많아. 그래도 고개 돌리면 안 되겠지.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추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나에게 가르침을 주니까.
(201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