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에 묶인 풍선처럼

[하루 1분 글 읽기]

by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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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건 우리가 놀이동산에서 흔히 보는 끈에 묶인 풍선과 같다고 생각해. 단단히 묶어 놓지 않으면 제멋대로 두둥실 떠오르기도 하고, 놓쳤다 싶은 순간에 빠르게 붙잡지 않으면 어느샌가 저 하늘 위로 날아가 버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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