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 ~ 1652년 로레인출신 프랑스 화가
조르주 드 라 투르 1593~1652년 로레인출신 프랑스 화가
♡ 17세기 활동한 화가이지만, 1930년대가 되어서야 세상에 드러나게 된 화가
♡ 17세기는 회화의 시대 / 이탈리아 : 카라바조, 카라치 / 네덜란드 : 렘브란트, 할스, 루벤스, 베르메르 / 스페인 : 벨라스케스, 수르바란, 무리요 / 프랑스 : 조르주 드 라 투르, 1639년 궁중화가로 임명
♡ 프랑스의 바로크를 그려낸 최고의 화가
♡ 빛의 예술가 : 캔버스에 빛을 포착한 초개 개척자 티차아노 / 나이와 조명의 섬세한 관계를 드러낸 렘브란트 / 그리고 빛을 원하는 구성과 흐름 속에 적용하게 한 카라바지오
♡ 놀라운 건 독특한 스타일의 기법인데 그 중에 빛의 근원이 대부분 촛불에 의해서 피사체들을 밝혀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르주 드 라 투르를 “캔들라이트, 촛불의 화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 프라도미술관 2016년 6월 31개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 에칭을 통해 라인의 선명도와 잉크의 깊이가 특징이었던 자크 칼로(잭 캘루)와 르나 형제와 함께 동시대 프랑스 미술을 이끌어가던 화가
♡ 일상의 현실을 예리하게 관찰 / 빛에 대한 회화적 기법을 보여준 화가
♡ 그림자와 빛의 뚜렷함을 그려낸 것은 카라바조의 스타일로 받아들여짐 / 1616년 네덜란드 위트레히트의 카라바지오 학교의 두 거장을 만남(게리트 반 혼토르스트, 헨드릭 테르 브루헨)
♡ 1934년 프랑스 오랑제리 미술관에서 프랑스의 현실을 그려내는 화가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 그의 고향 로렌에 헌정된 박물관이 있다.
♡ 키아로스쿠로 :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대비 / 당시 네덜란드에서 이루어지던 장르의 그림
♡ 카라바지오와 달리 “라 투르”의 종교 그림은 인물의 극적인 또는 연극적 효과 또는 기념비화 적 요소가 나타나지 않았고 일상의 방면을 그려내었다.
♡ 카라바지오에서 호세 데 리베라로 이어지는 테네브리즘의 요소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그림의 스타일
♡ 불협화음이 거의 없는 빨간색, 갈색, 흰색의 하모니를 그려내는 화가. 형태의 단순화, 세밀화적인 정확성, 카라바지오에게서 잘 안 보이던 구성의 효과를 극대화한 화가
♡ 작품의 숫자가 너무 적은 화가이다. 지금도 연구중이다. 루이 13세 아래에서 활동
정리하자면, 라 투르는 캔버스에 은은하게 펼쳐진 빛을 통해 빛과 어두움의 대비를 보여준 서정적인 화가이며, 예리한 사실주의와 카라바지오 풍의 명암 표현으로 초기 풍속화를 그렸으나 차츰 깊은 내면을 보여주는 바로크 특유의 내면을 보여주는 종교화로 넘어가게 됩니다. 조용하고 정밀한 작업 속에서 프랑스 고전주의를 예고하게 만든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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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iro arttalk
#그림없는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