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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Feb 03. 2023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건 행복한 일이다

더구나 귀한 최고의지성에게

@gwak.daewon 선생님을 뵙게 된 건

#벨라스케스 미술을 통해 본 스페인 회화였고

그 뒤에

#프란스스코데고야 를 주제로 #돈키호테 와 연결하여 강연을 했다


이후 미술의 순수성과 화가들의 순수함이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강연까지 항상 방문하여 들어주신 귀한 분이시다


스스로 미술을 접하셨고 다양한 미술 평론과 활동을 하셨음에도 부족한 후학을 늘 높여 주신다


이런 귀한 분들이 있어서 늘 감사하다


아내와 제자들에게 늘 입버릇처럼


“나는 강호에 나가서 활동하기보다는 은둔 고수로 제자들을 키우고 섬기는 일을 하고 싶다” 노래 불렀는데 …


감사하게도 지나온 길이 헛되지는 않았음을 #곽대원선생님 응원에 더 깊은 감동을 누리게 된다


늘 빛으로 길을 만들어주시는 이런 귀한 분들이 곁에 계시니 늘 힘이 난다


봄이 다가오니

새로운 날개짓을 펼쳐 봐야겠다


응원해 주시는 천사들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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