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이다.
모처럼
#프라도미술관
전시 작품 중
2/3를 보았다.
집중력과 아는 정보를 공유해가며
“말하지 않아도 알아~~~”의 여행이었다.
#루벤스 작품을 보러 2층, 1층으로
#고야 작품을 보러 2층, 1층, 0층으로
#벨라스케스 작품을 순서대로
그리고
빛의 깊이를 공간감으로 완성하고
빛의 깊이를 인체공학에서 완성하고
더없이
행복한을 나누는 시간 시간이
동행하는 분들 덕분에
너무나 가슴 벅차도록 행복했다
이 모든 것이
삶의 여유와 이유가 되어준다
그래서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