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건가?

추함으로 다가오니 ㅠㅠㅠㅠ

by jairo

보고 싶어하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돈키호테 #남편 삶을 들여다 보았다며

내면의 울림을 이해한 이들과


아예

수신기는 차지도 않고

그저

핸드폰에 사진만 담는

20대 초의 두 딸을 보며

힌숨이 났다.


왜?

아빠 엄마가

어렵사리 만든 여행을

이리 날려 버릴까? 하는 서글픔에

그저 바라본다


젊음이 이름다운 건

무얼 해야 하는지

도전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외모는

나에게는

추함으로 다가오니

내가

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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