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리남 Apr 03. 2021

지금 이 순간, 우리

 년이 지나고  년이 지나도 오늘, 이곳, 우리,

이 따스함을 기억할 수 있을까?

만약 저 중 하나라도 기억한다면

다시 한번 나와 같이 이 순간을 찾으러 오자.


매거진의 이전글 가끔은 엉뚱한 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