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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남 Apr 08. 2021

벚꽃 아래, 우리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조명 아래,

살랑이는 봄바람과 춤을 추듯 떨어지는 벚꽃잎에

시선을 맞추다 보면 그 끝에 항상 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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