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포칼립스는 과잉 반응인가?

AI가 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의 '진짜' 해자

by 플래티어 PLATEER

본 콘텐츠는 2월 12일자 플래티어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입니다. [원문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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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장을 주도했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투매 양상을 보이며 폭락하자, 최근 월스트리트에서는 SaaS와 종말(Apocalypse)의 합성어인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라는 섬뜩한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구독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통해 성장해 온 SaaS 기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자리가 위태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이달 초 앤스로픽(Anthropic)이 사내 법무팀용 AI 생산성 도구를 출시하자 톰슨로이터스(TRI)를 비롯한 전통적인 법률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는 하루 아침에 평균 15% 이상 급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비싼 구독료를 내며 쓰던 소프트웨어가 AI 에이전트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근원적인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었다는 반론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미국 유명 증권사 Wedbush의 Dan Ives 수석 분석가는 현재의 소프트웨어 종말론을 ‘아마겟돈 서사’라 부르며, 시장이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나리오만을 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폭락했던 소프트웨어 지수(IGV ETF)가 지난 9일 반등에 성공한 것은 AI가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파괴하기보다 수익 구조의 질적 전환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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