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교의 '진짜 커머스 이해하기'
코로나 상황은 2022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 자사몰(D2C)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브랜드 D2C (Direct to Customer)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전략적 방향이라기보다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 필자의 회사에도 브랜드 자사몰 D2C 강화를 위한 개인화 기술 검토 등의 문의가 급증하여 대응이 어려울 정도의 상황입니다. 2022년 본격적인 D2C 전개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브랜드 기업이라면 아래에서 설명하는 몇 가지는 꼭 짚어봐야 합니다.
첫 번째는 자사몰 D2C에 대한 내부 의지의 확인입니다. 자사몰 D2C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유통 채널 정책을 과감하게 전환해야 하는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데, 과연 이에 대한 합의나 의사결정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하게 자사몰을 더 잘 운영해 보자는 수준에서는 본격적인 D2C를 진행하기 어렵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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