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4]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 메타가 장악한 VR 시장 참전한 애플·소니… 메타버스 구현할 핵심 인프라
메타(옛 페이스북)가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VR 기기 시장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잇따라 뛰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VR 기기가 메타버스를 구현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VR 기기를 시작으로 조만간 ‘증강현실(AR) 글래스’ 세상이 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 시기는 이르면 2025년 정도다.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VR 기기는 게임, 교육용 등 용도가 한정적인 반면 투명한 안경 형태의 AR 글래스는 스마트폰 대체 기기 성격으로 봐야 한다”라면서 “이것이 상품화되기 위해서는 배터리 소모량이 가장 중요한 만큼 초절전 부품, 소형기기에 들어갈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기술 등이 필수적이다”라고 했다…
원문 출처 : 조선비즈
✔ 네이버·카카오의 구독 전쟁… 이들이 철 지난 '텍스트' 플랫폼에 공들이는 이유
국내 포털업계의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시장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인터넷만화(웹툰)과 웹소설 등 지적재산권(IP) 시장에서의 패권 다툼에 이어, 기존 뉴스와 블로그에 국한됐던 텍스트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양사에서 전면에 내세운 카드는 모두 '구독형 플랫폼'이다. 안정적인 접속량(트래픽) 확보에 따른 광고 수익을 위해선 텍스트 콘텐츠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필수적이란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210370005547?did=NA
원문 출처 : 한국일보
✔ [인사이드 스토리]티몬이 '콘텐츠 커머스' 외치는 이유
1세대 이커머스 티몬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콘텐츠 커머스'를 앞세워 내실 다지기에 나섰는데요. 앞서 티몬은 지난해 6월 '피키캐스트'를 운영하는 아트리즈를 인수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윤석 아트리즈 창업주를 새 대표로 선임했죠. 장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이 콘텐츠 커머스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한 '광고천재 신드롬', 티몬 직원이 창원 한 달 살기를 하며 만든 기록형 다큐 '잘사는 레시피' 등의 작품이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02/23/0009
원문 출처 : 비즈니스워치
✔ 기록적인 2021년을 보낸 ‘글로벌 SaaS 시장’, 올해도 성장 전망은 ‘파란불’
지난 2021년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시장에서 다수 기업들이 미국증시 상장(IPO)에 성공한 기록적인 한 해였다…IPO 시기도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고 고르게 분포됐으며, 이는 SaaS 기업들이 공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유망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장된 27개 기업이 공개 시장에서 유치한 자본금은 총 150억 달러(약 17조 9300억원) 이상이며, 누적 시가총액은 2250억 달러(약 269조원)에 달했다…
원문 출처 : 테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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