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플래티어 PLATEER Mar 07. 2022

['22.3.7]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짚어볼 점]

1. 앞으로 보험사나 배달앱 등 개인정보 처리자가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를 받을 때는 민감정보 처리 등 중요 내용은 9포인트(pt) 이상으로 다른 내용보다 20% 이상 크게 표시해야 합니다. 또 정보 주체가 자신의 개인정보 처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기호로 구성한 ‘개인정보 처리 표시제’(라벨링)가 도입됩니다.


2. 쿠팡이 지난해 18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일본 이커머스의 심장’ 라쿠텐의 매출을 처음으로 뛰어넘었습니다. 라쿠텐의 회원수는 1억 2380만 명에 달하고, 입점한 온라인 매장은 5만 곳이 넘습니다. 쿠팡이 창업 11년만에 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입니다.


3. 롯데ON이 '셀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작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만큼 올해는 경쟁력 있는 셀러를 확보를 통한 실적 끌어올리기가 절실한데요. 현재 롯데ON의 입점 셀러 수는 증가 추세이지만, 시장 내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히 크지 않습니다. 경쟁력 있는 셀러 확보가 실적 끌어올리기의 핵심인 셈입니다.



 

 개인정보처리 알기 쉽게 만들어 ‘동의’ 받는다

 

안내서에 따르면 개인정보 처리자는 동의를 받을 때 포괄적으로 미리 받아선 안 되며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처리해야 한다. 필요한 최소한 범위 이외의 개인정보 처리에 동의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재화나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는 등 불이익을 줘서도 안 된다. 아울러 민감·고유식별 정보 처리나 보유·이용 기간 등 중요한 내용은 9pt 이상으로 다른 내용보다 20% 이상 크게 표시해야 한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03517642?OutUrl=naver

원문 출처 : 세계일보



 4년간 4배 성장한 쿠팡... ‘日이커머스의 심장’ 라쿠텐도 넘어섰다


쿠팡과 라쿠텐의 매출 규모는 1년만에 역전됐다.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2일(현지 시각) 지난해 연간 매출이 184억달러(약 22조2200억원)로 전년 대비 54%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라쿠텐은 지난달 14일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15.5% 늘어난 1조6817억엔(약 17조4557억원)이라고 발표했다. 1년 전인 2020년에만 해도 쿠팡 매출은 13조원대로 라쿠텐(15조원)에 못 미쳤다…

https://bit.ly/3Cjl6RK

원문 출처 : 조선일보



 유한익 티몬 전 의장,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출시

 

차세대 미디어커머스 기업 RXC가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프리즘(PRIZM) 앱을 출시하고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 생소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은 고감도 숏폼 영상(틱톡이나 유튜브의 쇼츠 같은 영상)과 라이브방송 등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를 세련되게 담아내는 차세대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https://bit.ly/3J0TQK8

원문 출처 : 이데일리



 '성장통' 롯데ON, '셀러' 확보에 목매는 이유

 

롯데ON은 카페24와 손을 잡고 셀러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롯데온 급행열차-빠른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ON에 입점한 셀러에게는 광고비 지원 및 전용 기획전 개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빠른 입점 서비스는 카페24 회원의 롯데ON 입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핵심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2/03/02/0002

원문 출처 : 비즈니스워치



★ 플래티어 브런치 구독하고 IT / 이커머스 / 디지털 전환 소식 받아보세요 ★

✅ 플래티어 홈페이지
✅ 플래티어 페이스북
✅ 플래티어 브런치
✅ 플래티어 유튜브 채널


매거진의 이전글 ['22.3.4]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