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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Mar 08. 2022

['22.3.8]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VIP모시기부터 커뮤니티까지…대기업 패션몰 이제 온라인에서 붙는다


삼성물산의 SSF샵, LF의 LF몰,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더한섬닷컴과 EQL,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몰 등 국내 패션 대기업들이 온라인몰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데는 온라인몰 매출의 역할이 있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패션 대기업들의 온라인몰은 자사 브랜드를 소개하는 온라인 창구 정도의 역할인 ‘자사몰’ 성격이 강했다. 최근에는 타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콘텐트까지 싣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출처 : 중앙일보



 보폭 넓히는 후발주자들...9兆 새벽배송 점유율 뺏기 경쟁 본격화

 

9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새벽배송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쿠팡,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이 일찍이 자리잡은 가운데 후발주자인 네이버, GS리테일, G마켓이 새롭게 시장에 뛰어들거나 지역을 확대하며 점유율 뺏기에 나섰다…이커머스 기업들이 새벽배송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건 기존 서비스 만으로는 거래액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침투율(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 거래 비중)은 작년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세계 1위인 중국(45%)과 비슷해졌다. 침투율이 높을수록 추가 성장 여력이 크지 않다…

출처 : 조선비즈



 이마트, 퀵커머스 시장 진출 '초읽기'…"강남에 물류센터 만든다"

 

이마트가 퀵커머스 시장(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 진출을 위해 물류센터를 확보하며 구체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기업형슈퍼마켓(SSM) 자회사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통해 온라인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식료품 즉시 배송 서비스에 나선 데 이어 이마트에서도 직접 퀵커머스를 위해 뛰어든 것이다…

출처 : 아이뉴스24



 패션·뷰티·리빙·온라인 ‘사각편대’ 구축... MZ 사로잡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상 최대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 매출액 1조4508억원, 영업이익 92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영업이익은 172.4% 각각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최대 실적이었던 2019년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8.9% 확대된 수치다. 이는 자체 및 수입 패션 브랜드의 약진과 니치 향수를 주축으로 한 수입 화장품의 고성장, 리빙 브랜드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 그리고 가속화된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라는 사각편대가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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