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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Mar 23. 2022

['22.3.23]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짚어볼 점]


1. 쿠팡, 신세계 등 다수의 이커머스 기업들이 콘텐츠 제작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를 인수하거나 미디어 콘텐츠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있는데요. 이들이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콘텐츠와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함입니다.


2.  현대백화점그룹이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누스는 아마존에서 매트리스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데요. 이번 인수를 통해 현대백화점이 온라인 및 글로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신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배달의민족이 오는 28일 배달앱 플랫폼 최초로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의 광고 상품을 선보입니다.




 “콘텐츠 있어야 팔린다”...신세계·F&F가 드라마 제작사 인수 나선 이유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MLB, 디스커버리 등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F&F는 최근 투자 전문 자회사인 F&F파트너스를 통해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를 인수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F&F는 약 235억원을 투자해 빅토리콘텐츠의 지분 50.77%를 사들였다. 신세계는 2020년 260억원을 출자해 미디어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를 설립하고 제작사 실크우드, 스튜디오329 등을 인수했다…


출처=조선비즈



 현대百, ‘아마존 매트리스’ 지누스 인수… 역대 최대 M&A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창업주인 이윤재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30.0%(경영권 포함)를 7747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누스는 2006년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와 호주, 일본, 그리고 영국·독일·스페인 등 유럽에도 진출해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내 매트리스 판매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123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을 기록했다…


출처=머니S



 나이키 DTC 전략의 후폭풍...그리고 리복의 새 출발


한때는 리복이 ‘나이키 킬러’로 불린 적이 있었다. 1989년 리복이 매출 18억2,000만 달러를 달성한 반면 나이키는 17억1,000만 달러로 뒤졌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리복은 36억4,000만 달러, 나이키는 92억 달러로 그 격차는 다시 크게 벌어졌지만, 이처럼 화려했던 한때가 아디다스로 하여금 나이키의 미주 지역 대항마로 리복을 인수(2005년, 38억 달러)하게 만든 배경이 되기도 했다. 아디다스의 품을 떠나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에 둥지를 튼 리복이 새 모습으로 나이키를 마주하고 있다…


출처=어패럴뉴스


 

 배달의민족, 배달앱 최초 클릭광고 도입...28일부터 적용


배달의민족이 오는 28일 배달앱 플랫폼 최초로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의 광고 상품을 선보인다. CPC란 노출횟수와 상관없이 클릭이 이뤄졌을 때 일정 금액을 부과하는 광고 방식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등의 온라인 플랫폼들이 이 방식을 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 18일 신규 광고 상품인 '우리가게클릭' 출시에 따라 '오픈리스트' 광고 및 바로 결제 서비스 이용 약관을 변경했다. 변경된 약관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


출처=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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