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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22
['22.7.26]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 정유경·정지선 고급화·다각화 통했다...신세계·현대百 D2C 전략 순항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지난 2015~2016년 나란히 선보인 D2C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와 더한섬닷컴이 지난해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순항하고 있다…
✔ 커지는 PB시장,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력 확보
PB(자체브랜드)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위주의 경쟁이 대부분이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차별화 전략을 전개하는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추세다…
✔ ‘11번가·위메프·티몬’ 중견 이커머스 3사 차별화 경쟁 치열
이커머스 시장이 네이버, 쿠팡, SSG닷컴 3강 구도로 굳어진지 오래다. 거래액으로 비교하면 아직 '절대 강자'는 없다지만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3사의 지위가 철옹성과 같이 공고해지면서 상위권 진입에 실패한 1세대 이커머스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의 중간층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 쟁쟁한 톱스타들 제쳤다…데뷔 1년 만에 수십억 번 모델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브랜드(PB) '무신사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이 다음달 서울 강남에 상륙한다. 홍대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서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스파오, 자라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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