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카시대 생존전략? DX가 해답!
인류는 최근 급격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 외에 정치 불안과 재연재해, 코로나와 같은 질병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점점 더 불확실하고 모호한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연이어 일어나는 현대 사회를 ‘뷰카(VUCA)시대’*라고도 부르는데요.
* VUCA : 불확실하고 복잡하여 예측이 어려운 정치·경제·사회 문화적 환경을 통틀어 일컫는 말.
V – 변동성(Volatility)
U – 불확실성(Uncertainty)
C – 복잡성(Complexity)
A – 모호성(Ambiguity)
모든 것이 변하고(V), 불확실하며(U), 복잡하고(C), 모호한(A) 세상에서는 크고 강한 조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 전반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DX는 기존 경영 혁신과는 달리 파괴적인 혁신을 불러 일으킵니다.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밸류체인과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경영전략, 조직문화, 협업문화까지 기업의 근원적인 DNA를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DX입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의 패권 경쟁은 DX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어떤 디지털 혁신을 창출 및 지속시킬 것인지에 따라 가름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DX 과정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먼저 DX를 추진하려는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경영진을 포함한 조직원 모두가 DX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민첩하게 협업하고, 수평적으로 일할 수 있는 ‘애자일(Agile)’한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디지털 플랫폼 및 기술을 도입하여 우리 조직을 디지털화(化)하는 작업을 수행해야겠죠.
디지털 전환 과정 (출처=플래티어)DX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재용 플래티어 IDT사업부문 DT기술본부장은 ①일하는 방식의 전환 ②DX 인재 육성 ③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필수 요소로 꼽고 있습니다.
1) 일하는 방식의 전환
: 시장의 빠른 변화 및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애자일 방식을 업무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는 DX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DX 인재 육성
: DX에 기반한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DX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DX 목표와 방향성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3) 디지털 인프라 구축
: DX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DX 추진 과정과 이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디지털 전환이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기업의 DX에 필요한 데브옵스(DevOps) 및 협업(Collaboration) 컨설팅부터 플랫폼 설계 및 구축, 운영, 솔루션 제공 및 교육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틀라시안(Atlassian), 퍼포스(Perforce), 클라우드비즈(CloudBees), 트리센티스(Tricentis), 하시코프(HashiCorp), SAP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플래티어가 제공하는 데브옵스/협업 플랫폼은 기업의 조직과 프로세스 등 일하는 방법과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기업의 성공적인 DX를 지원합니다. 기업에 최적화된 데브옵스 환경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에 더해 채팅이나 화상회의 같은 기능부터 작업관리, 문서관리, 고객의 소리(VOC) 등의 기능을 갖춘 협업 플랫폼으로 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는데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출처=플래티어)플래티어의 데브옵스/협업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구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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