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9] 플래티어가 선정한주요 트렌드 이슈

✔ 나이키는 왜 역대급 재고에도 투자를 늘릴까

최근 글로벌 경기가 꺾이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쉽게 열지 않으면서 기업들의 과잉재고 문제가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NIKE)는 재고 때문에 최근 주가가 10% 이상 폭락했다…그런데, 나이키 최고경영자(CEO) 존 도나호의 코멘트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그는 “회사의 핵심 사업 계획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모멘텀과 혁신 문화, 운영 전략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이번 분기 실적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컵라면 커스터마이징, 간편식 구독”…유통업계, ‘D2C’에 꽂히다

유통업계가 소비자 직접판매(D2C)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사몰을 만들어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 대형 이커머스에 대적할 수 있는 자체 유통 채널을 강화해 경쟁력을 키우겠단 전략이다…

출처=이코노미스트

✔ 스타벅스도 NFT 출시…글로벌 거인들 잇단 웹3 진출

구글과 트위터 등 글로벌 아이티(IT) 기업들의 웹3.0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기존 서비스에 대체불가능토큰(NFT)를 도입하는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는 추세다…

출처=한겨레

✔ 美 테크기업 구조조정 ‘광풍’…세일즈포스·페이팔 등 잇단 감원

메타, 트위터, 인텔 등 실리콘밸리의 대형 기업들이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의 악재를 이유로 대대적인 인력감축에 나선 가운데 빅테크 뿐만 아니라 핀테크, 가상화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도 잇단 구조조정에 돌입하고 있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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