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첫 소식부터 핫합니다!
큐텐이 위메프의 경영권을 인수했다는데요. 이는 티몬, 인터파크커머스에 이은 세번째 국내 이커머스 기업 인수입니다. 이로써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10%(업계 추산)로, 네이버, 신세계, 쿠팡에 이어 빅4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 밖에 이커머스 업계가 특정 카테고리를 특화시킨 '버티컬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겟 고객의 유입을 늘리고, 구매 목적이 뚜렷한 고객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버티컬 서비스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다양한 뉴스를 전해드리니,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세요!
✔ ‘티·메·파크’ 줄줄이 인수한 큐텐, 국내 이커머스 빅4 진입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이 티몬·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를 인수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몬·인터파크·위메프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10%(업계 추산)로, 업계에선 네이버·신세계·쿠팡에 이어 빅4 기업으로 올라서게 됐다고 본다…
출처=중앙일보
✔ [단독]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신사업 TF 가동...슬립테크·NFT 키운다
삼성전자가 가전 수요 둔화에 맞서 새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사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슬립테크와 대체불가토큰(NFT) 영역을 우선 발굴 대상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삼성리서치 산하에 신사업 TF를 신설했다. 차세대 가전 연구 조직에 이어 신사업 물색을 위한 별도의 조직까지 신설, 가전 경쟁력을 강화한다…
출처=전자신문
✔ 이커머스, 버티컬 서비스 확대 나선다
이커머스 업계가 '버티컬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정 카테고리를 특화시킨 버티컬 서비스는 목적 구매고객의 유입률이 높다. 명품과 패션분야에서 시작된 버티컬 서비스의 영역은 이제 뷰티·리퍼 분야까지 확장되는 추세다…
출처=아주경제
✔ “2023년은 이커머스, 핀테크, 게임 앱의 성장 기회”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Adjust)가 모바일 앱 트렌드 리포트 2023를 출간했다. 애드저스트에 따르면 2022년 모바일 업계 최초로 성장세가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4월 현재까지 모바일 앱 설치 수는 작년 평균 대비 이커머스, 핀테크, 게임 앱 각 4%, 13%, 10%씩 증가했다…
출처=NSP통신
✔ 쿠팡도 넘보는 택배, 1위 CJ대한통운에게 남겨진 숙제
쿠팡이 직매입 상품뿐 아니라 모든 입점 셀러들에게 로켓배송을 적용하기로 했다. 쿠팡이 물류 전문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켓그로스’를 도입하면서다. CJ대한통운이 익일배송을 강화했지만 쿠팡이 자사 중소상공인들을 사로잡기 위한 서비스를 더하면서 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과 이커머스 1위 쿠팡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출처=시사저널e
✔ 메타, 메타버스 대신 인공지능에 집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메타버스 대신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드류 보스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닛케이아시아와 인터뷰에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크리스 콕스 최고제품책임자 등 경영진들이 AI에 대부분 시간을 할애한다고 밝혔다…
출처=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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