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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정작가 Sep 27. 2022

나를 데리고 잘 사는 법

'세상에서 나를 데리고 사는 건 힘듭니다.'

나를 먼저 해결하면 다른 사람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1) 정신적인 나: 슬픔, 행복, 인정, 자신감, 좌절, 무시..

-사소한 것에 슬프고 인정받지 못해서 좌절할 때도 많죠?

감정 때문에 나 스스로가 망가질 때가 있죠?

그중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감정이 나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정신적인 나'를 데리고 사는 건 쉬운 게 아니에요.

정신적인 부분이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을 가거나, 교회를 가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죠?

그로우 마미는요?  신앙적인 부분을 통해 기도를 많이 합니다. 

'나 자신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간절함을 통해 매일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필사를 합니다. 긍정 확언 필사를 통해 나의 무의식을 깨워줍니다. 

2) 물질적인 나: 직업, 집, 돈, 여행, 취미...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건 없어요.

직업을 잘 관리해야 돈이 따라오며 돈이 모여야 여행을 갈 수 있잖아요?

취미가 돈이 될 수고 있으니 취미도 잘 관리해야 돼요. 

그로우 마미는요? 시간강사로 시간을 관리하며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어요.

오전에는 취미생활을 통해 부캐를 가졌고요. 오후에는 본캐 시간강사로 고정수입을 갖고 여행을 가기 위해 종잣돈도 마련하고 있답니다. 

3) 육체적인 나: 건강, 외모 


인생의 추 
지금이 가장 힘들 때이다.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작동'하면서 살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감정이 복합적으로 반복해요.

한 순간에 놔버리면 안돼요.

골고루 내가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돼요.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나를 데리고 사는 '실력'이 쉽지 않잖아요?

지금 나를 데리고 사는 것이 힘들다면 60대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놔버리면 안 되잖아요. 

나를 달래주면서 '나를 기다려주세요.'


주변의 사람들은 내 시간이 아니에요.

나 자신의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내가 성장하려면 시간이 안 가죠?

천천히 가고 있죠?

그걸 기다려야 해요.

올해 1월 미라클 모닝이 정말 힘들었는데,

벌써 10월이 다가오고 있어요.

'새벽 기상'을 통해 경제공부, 글쓰기, 독서를 하고 있어요.

무조건 만들었어요.

대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죠?

밤 시간은 새벽을 위해 양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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