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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정작가 Oct 08. 2023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자.

세상에 쓸모없는 공부란 없다. 공부는 시작이 어렵지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로 시작한다면 쉽게 빠져들 수 있으며 공부가 습관화된다면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다.

공부의 시작은 방향과 목표를 정하는 것이고, 공부에 기본은 책을 읽는 것이다. 공부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토론이다. 그리고 질문하는 것에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밝힌다면, 공부의 방향과 목적을 훨씬 더 정확하게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기본이라는 말이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것이 있고, 남들이 다 별로라는데 자신에게는 제일 잘 맞는 것이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모든 이에게 통하는 공부란 없다.

공부의 시작은 나와 잘 맞는 공부를 찾아 그 공부가 내 몸에 자연스럽게 배도록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내 성향과 맞지 않는 공부, 평소 습관과 맞지 않는 공부법을 따라 할 필요가 없다.


너무 조용한 곳보다 조금 소란스러운 카페나 교실에서 집중이 잘된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혼자만의 방에 들어가 방문을 닫고 귀마개까지 껴야 공부가 된다는 사람이 있다.


순간적으로 사진을 찍는 것처럼 짧은 시간에 단어를 외우고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외우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머릿속에 한번 집어넣고 나면 절대 잊지 않는 사람도 있다. 각자의 성향에 따라 완전히 천차만별이다.


즉,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공부를 할 때 가장 집중이 잘 되고 효율이 좋은지를 제대로 파악한 뒤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찾아야 한다. 나만의 공부 환경과 패턴, 습관을 먼저 쭉 적어본 뒤 그것들을 조합해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면 된다. 다른 사람들의 공부법은 그야말로 참고만 하는 수준이면 충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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