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은?

by 꾸주니작가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세요? 저는 제가 부끄러움이 많고 학창 시절 발표하는 것도 싫어했는데 제가 아는 것을 정리해서 가르쳐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무엇을 잘하게 되는지 알게 된다면 일을 지체할 필요가 없겠죠? 코로나 이후 제 삶은 달라졌어요. 대학 전공을 살려 초등, 중등 수학선생님으로 복직을 하였어요. 학원에서 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지도하는 순간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며 자존감도 올라가게 되었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이 병행되면서 저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어요.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통해서 강의를 하게 되었어요. 안면이 없는 사람들에게 내가 공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가능하게 되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일의 효과는 두 배 결과도 빨리 나온다는 걸 알았어요.

​다양한 경험은 나에게 자산이 되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월급쟁이 선생님이지만 퇴근 후에 자료도 만들고 인스타그램 수익화를 배우며 온라인 수학교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드도 꾸준히 올리고 사진 한 장에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도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하니까 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것은 '책 읽기' 학창 시절 때부터 소설, 만화 구분 없이 주말이 되면 도서관에 가며 신간도서는 서점에서 하루 종일 읽었어요.
그 후에도 계속 책을 가까이하였고 꾸준한 루틴으로 하루 10~20쪽씩 읽고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작가는 매일 글을 써야 하는데, 아날로그식 일기 쓰기 독서기록을 손으로 쓰고 있었어요.
아직 습관이 잡히지 않아 띄엄띄엄 쓰고 있긴 하지만요^^;;

다른 건 습관이 되는데 글쓰기만큼은 솔직해지지 못하는 것 같아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시, 분, 초 시계 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