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 증여 절세 45

by 꾸주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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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금융기관 세무 전문가가 알려주는 부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내 집 마련을 하게 되면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세금'이 아닐까요? 틈틈이 공부해 둘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상속/증여/절세 3가지는 어려운 부분인 만큼 정리가 잘 된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 속에서 실무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세무사 시험에 합격해 공채로 하나은행에 입사한 하였습니다. 투자상품, 은퇴설계, 기업 여신 등의 업무를 걸쳐 2016년부터 상속증여센터 세무자문위원으로 근무, 2020년부터는 자산관리 그룹 WM본부 리빙트러스트센터에 합류해 세무자문 및 리빙 자문 상담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 기고 출연하고 있고 금융연수원 서울시 50 플러스 수자원공사와 같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한제당, 아시아나항공, 한국폴리텍, 다양한 기업체 및 학교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재현 작가님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성 회계법인과 한영 회계법인 TAX 본부에서 근무했습니다. 10년간 회계사로 일하며 세무 지식과 매년 500명이 넘는 VIP를 만나 상담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고자 현재는 세금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 기본정보: 경제/경영> 세무/회계> 상속/증여세

책 페이지수 : 356쪽

도도걸 쩡이의 총점: ★★★★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가?: ★★★★★

깨달음이 많은 책인가?: ★★★★★

소장의 가치가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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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재산분쟁을 줄이는 상속세 절세 노하우를 설명한다. 배우자 상속공제, 동거주택상속공제, 기업 상속공제, 손자녀 상속, 연부연납제도 등의 생소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2장에서는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증여세 절세 노하우를 살펴본다. 손자녀 증여, 보험상품, 주식, 부담부증여 등 다양한 비법이 즐비하다. 3장에서는 상속증여세 기본상식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아본다. 아울러,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상속증여세 절세 전략도 함께 알아본다. 4장에서는 비거주자를 활용한 상속증여세 절세 비법을 소개한다. 5장에는 번외 편 격으로 반드시 챙겨야 할 기타 세금 상식들이 담겨 있다.

상속증여와 상속증여세 절세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최적의 절세 플랜을 세워보자.


사전증여를 통한 상속세 절세를 고민하면서도 무조건 증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상속공제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증여할 때는 10년간 증여재산공제 5천만 원(미 성년자 2천만 원)이 적용되지만, 상속 시에는 일괄공제 5억 원 및 배우자 상속공제를 최대 30억 원까지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26

상속이 발생하면, 피상속인 사망 당시 금융계좌 잔액과 재산을 기준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것만으로 마무리되지 않습니다. 상속세 신고 후 과세관청의 검증이 반드시 이뤄집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은, 고인의 금융거래내역 중 증여세 신고 없이 자녀와 배우자에게 흘러들어 간 내역과 거액의 현금 인출금액 등입니다. 따라서, 상속세 조사는 과거 가족 간 금융거래내역 검토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97

가족 중에 누군가 죽게 되어 정신없이 장례절차를 마치고 나면 고인에 대한 그리움, 슬픔과 함께 사망신고, 상속재산분할, 세금 신고 등 챙겨야 할 게 많습니다. 상속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보니 놓치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데요. 상속이 개시되면 사망신고, 상속재산 조회, 상속재산의 분할, 명의 이전, 상속세 및 기타 세금 신고·납부 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 p.221


직장가입자는 ‘소득’만으로 건강보험료를 계산하지만,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을 모두 반영하기 때문에 부동산 등 재산금액이 큰 경우에는 직장가입자를 유지하는 게 유리합니다. 또한 가족들 모두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었다가 한꺼번에 지역가입자가 되면서 세대를 합산해 부과되기 때문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류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임의계속 가입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가입자 전환 후 2개월 내에 임의계속 가입자 신청서를 제출하면, 최장 36개월까지 직장가입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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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와 증여세는 흔히들 사망하게 되거나 상속받을 자녀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이들에게는 부동산 세금의 끝이고 부동산을 받는 이에게는 재산세 등 또 다른 세금의 시작이라고 표현한다.

내 자녀에게 부동산을 물려준다고 하더라도 지혜롭게 물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해야 한다.

뉴스를 보면 부모와 자식 간의 분쟁을 하는 이유는 이러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하여 상속증여세율과 공제율을 심플하게 표로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적용할 때 찾아보거나 표시해두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세무회계 자격증 공부할 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세무가 실생활에 정말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살면서 가장 필요한 공부가 '세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종종 꺼내보게 될 것 같다.

물려받는 자산이 있을 때만 알아두어야 하는 용어가 아닌 우리가 살면서 꼭 공부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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