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좋은 고무줄을 힘써 잡아당기다
조금씩 힘이 풀리면,
멀리 온 것 같던 마음은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간다.
당겨진 길이만큼만 서성이다가...
여행과 영화, 책을 좋아하고 세상에 대한 따듯한 관심을 가지려 애씁니다. 여전히 처음인 것이 많아 뚝딱 거리지만 매일 낯선 곳을 여행하듯 마음 설레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