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철저하게 외면해도
필요하다면, 고약한 시간은 반드시 온다
고약함을 벗겨내는 소용돌이가 지난 자리,
고요함 속에 정렬의 시간이 온다
비상을 위한 결정의 순간,
버튼을 누른다
딸. 각!
여행과 영화, 책을 좋아하고 세상에 대한 따듯한 관심을 가지려 애씁니다. 여전히 처음인 것이 많아 뚝딱 거리지만 매일 낯선 곳을 여행하듯 마음 설레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