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꿈을 꾸던 순간도
허망한 꿈을 꾸던 그 순간도
꿈은 매번 깨어나기 마련,
지금이길 바라다가
지금이 아니라 다행을 바라다가
변곡의 순간,
더딘 삶의 바퀴는 날개를 단다.
여행과 영화, 책을 좋아하고 세상에 대한 따듯한 관심을 가지려 애씁니다. 여전히 처음인 것이 많아 뚝딱 거리지만 매일 낯선 곳을 여행하듯 마음 설레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