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공무원 회식문화, 코로나19 끝나면 부활될까?
공무원 회식 술 음주 문화 & 폭탄주 유래
[ 공무어천가 ]
안녕하세요~ 사막남 김경수입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회식 하면, 음주-술을 먼저 떠올리는데요. 코로나19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버렸습니다.
공무원 조직의 회식문화, 음주문화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공무원들 술 참 자주 마시고, 많이 마시고 또 오래 마셨습니다.
그리고 후래삼배(後來三杯)라고...
회식장소에 좀 늦게 도착하면 연거푸 3잔을 마셔야 하는 벌칙!
벌칙? 네~ 이 벌칙은 당시에는 거역할 수 없는 선배들의 지엄한 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폭탄주! 폭탄주!!~
그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하지 않는 1차 안주... 삼겹살에 소주, 해물파전에 막걸리~! 퇴직하고 보니까, 그래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경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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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 본상 수상(행정안전부, 07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수상(2010년)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 수상(전국NGO단체연대, 13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선정(제128호)
▪제1회 유권자의 날 기념 강연콘테스트 동상 수상(중앙선관위)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초빙교수
▪전) 강북구 마을협치과장
▪한국의 100대명산 완등(15년 6월~17년 11월)
▪전세계 사막오지레이스 20회 6,400k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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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저서
나는 아직 멈추고 싶지 않다(이새, 19년)
내 인생의 사막을 달리다(자유문고, 17년)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명진출판, 13년)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의 명강사 명강의(국민성공시대 공저, 14년)
갱수와 함께 떠나는 울트라마라톤여행기(학영사, 05년)
공직에 머무는 그날까지(서울시 공저, 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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