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틈까지 싹! 칫솔 2개로 만드는 틈새 청소 방법

by 꿀팁존

구석구석을 닦을 때 칫솔만큼 유용한 도구도 드뭅니다. 하지만 칫솔 하나만으로는 좁은 공간을 꼼꼼하게 닦기엔 한계가 있죠. 특히 수세미 거치대나 식기 건조대처럼 구조가 오밀조밀한 곳은 앞뒤 양쪽을 번갈아가며 닦아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그런데 버리려던 칫솔 두 개와 고무줄만 있으면 이 불편함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칫솔을 마주보게 붙이면 동시에 여러 방향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입니다. 게다가 뜨거운 소금물에 담가 벌어진 칫솔모를 살짝 정리해주면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집에 있는 물건만으로 만드는 이 청소 도구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틈새 청소에 딱 맞는, 칫솔을 재활용한 간편한 청소 도구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좁은 틈까지 싹! 칫솔 2개로 만드는 틈새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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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칫솔모, 다시 모아 활용하세요

청소용 칫솔을 오래 쓰다 보면 칫솔모가 벌어져 닦기 불편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땐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고 칫솔을 10분 정도 담가두면 벌어진 모가 자연스럽게 모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심하게 퍼진 칫솔이라도 어느 정도 정리되기 때문에, 버리기 전 한 번쯤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한 칫솔은 청소 도구로 다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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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개를 고무줄로 고정해보세요

준비된 칫솔 2개를 마주 보게 놓은 다음, 손잡이 부분을 고무줄로 단단히 묶어 주세요. 칫솔모가 서로 마주 보도록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고정된 칫솔은 작은 틈새나 오목한 구조를 양쪽에서 동시에 닦아내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만 닦는 것보다 훨씬 더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손에 힘을 덜 들이고도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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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한 구조 청소에 딱 좋아요

이렇게 만든 칫솔 청소도구는 수세미 거치대처럼 구조가 복잡한 곳을 닦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평소엔 앞면, 뒷면, 옆면을 하나하나 따로 닦아야 하지만, 칫솔 두 개를 붙여 쓰면 한 번에 여러 면을 동시에 닦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작은 틈이나 굴곡진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닦아낼 수 있어서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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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건조대, 틈새 청소에도 활용해보세요

수세미 거치대 외에도 식기 건조대나 수저통, 욕실 선반 등 칸이 많은 구조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얇고 날렵한 칫솔모가 틈 사이까지 깊숙이 들어가므로 위생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집에 있는 칫솔과 고무줄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인 청소 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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