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한 흰옷, 새것처럼 되살리는 세탁 방법

by 꿀팁존

흰 티셔츠는 몇 번만 세탁해도 점점 누렇게 변해 입기 망설여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 땀과 먼지가 섞이면서 쉽게 변색되고, 일반 세탁만으로는 원래의 하얀 색감을 되찾기 어려워요.


저도 세탁 후 누래진 옷을 보며 포기하곤 했는데, 알고 보니 과탄산소다 하나만으로도 되살릴 수 있더라고요. 과탄산소다는 강력한 산소 표백 작용으로 묵은 누런 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한 온도 조절과 희석 비율만 지켜주면 됩니다.


염소계 표백제보다 자극이 적어 옷감 손상도 덜하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누렇게 변한 흰옷을 되살리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세탁 방법입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 새것처럼 되살리는 세탁 방법
__1.jpg
흰 티셔츠, 왜 금방 누래질까요?

흰색 옷은 몇 번만 빨아도 금세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른 색의 빨래와 함께 세탁하거나, 세탁 후 바로 건조하지 않으면 색이 더 탁해지기 쉬워요. 땀, 세제 잔여물, 먼지 등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누런 빛을 띠게 되는 것이죠. 여름철엔 땀이 많아 더 빨리 변색되기 때문에 세탁 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간단한 재료로 원래의 밝은 색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__2.jpg
과탄산소다, 누런 옷 되살리는 핵심 재료

흰옷을 되살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재료는 바로 ‘과탄산소다’입니다. 과탄산소다는 알칼리성 산화제로, 물에 녹으면서 강력한 산소 계열 표백 성분을 방출합니다. 염소계 표백제보다 자극이 적으면서도 세척력은 뛰어나 흰옷 세탁에 안성맞춤이에요. 티셔츠는 물론 셔츠나 속옷 등 다양한 흰색 의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묵은 누런때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__3.jpg
적절한 온도와 희석 비율이 중요해요

과탄산소다는 찬물에서는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40~60도의 따뜻한 물에 풀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대야에 찬물과 끓인 물을 6:4 비율로 섞고, 과탄산소다 한 스푼(또는 정제형 1알)을 녹여주세요. 맨손으로 만지면 피부에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담근 후 조물조물 세탁해준 다음, 약 1시간 30분 정도 담가두면 누런 부분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__4.jpg
세탁 후 헹굼과 건조로 마무리

표백 효과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 깨끗한 물에 2~3번 헹궈 잔여 성분을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헹굼 후에는 가볍게 짜서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완전히 건조된 옷을 보면 처음보다 훨씬 밝아진 색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오랫동안 입지 못했던 누렇게 변한 흰 티셔츠도, 과탄산소다 하나로 다시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으니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계란 껍질 스트레스 끝! 잘 까지는 삶는 꿀팁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