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를 처음 찌는 분들이 가장 쉽게 놓치는 부분이 바로 ‘짠맛 빼기’입니다. 꽃게는 신선하더라도 바닷게 특성상 짠물이 내부에 그대로 남아 있어, 별다른 조치 없이 찌면 지나치게 짜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찌기 전에 반드시 짠물을 빼주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꽃게를 맹물에 약 10분간 담가두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꽃게의 배나 등껍질에 아주 작게 구멍을 내어 내부 짠물이 빠지도록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 구멍을 크게 내면 내장이 새어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준비만 잘 해두면, 꽃게는 별다른 양념 없이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짠맛 없이 제대로 즐기는 꽃게 찌는 방법
꽃게 찌기 전에 꼭 해야 할 준비
꽃게를 처음 쪄보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바로 ‘짠맛 빼기’입니다. 꽃게는 바닷게이기 때문에 내장과 몸 속에 짠물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선한 꽃게라도 짠맛을 제거하지 않으면 맛이 짜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찌기 전에 짠물을 빼주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짠맛 중화시키는 간단한 방법
짠맛을 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맹물에 꽃게를 담가두는 것입니다. 물 한 대야에 꽃게를 넣고 10분 정도 담가두면 짠맛이 어느 정도 중화됩니다. 시간이 없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지만, 가능한 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찌기 전에 배 쪽이나 등껍질 쪽에 아주 작게 구멍을 내면 안쪽의 짠물이 더 빠져나오기 쉬워집니다.
구멍은 작게, 내장 손상 주의
꽃게에 구멍을 낼 때는 너무 깊거나 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등껍질에 구멍을 크게 내면 내장까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송곳이나 이쑤시개 등으로 살짝만 찔러주세요. 저는 등껍질 쪽에 작게 구멍을 내주었는데, 이 방법이 내장이 흐르지 않게 하면서도 짠물을 빼기엔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꽃게 찌는 법, 이렇게 하세요
꽃게는 찔 때 배가 하늘을 보도록 뒤집어서 찌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해야 안에 있는 내장이 빠져나오지 않고, 모양도 예쁘게 유지됩니다. 찜기에 넣고 게의 크기에 따라 15~20분 정도 쪄주면 충분합니다. 짠맛만 잘 빼주면 별다른 양념 없이도 담백하고 고소한 꽃게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