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이 비범함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위대한 유산

by 복쓰

133쪽

그게 그렇든 안 그렇든, 비범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앞서 평범한 학자부터 되어야 하는 법이라고 난 믿는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은 왕이라 해도, 왕위에 오르기 전의 왕자일 때 알파벳부터 배우기 시작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보좌에 앉아 나라의 법령을 인쇄체로 쓰진 못할 거다. 그렇고 말고. 그리고 그것도 A에서 시작해서 Z까지 깨우쳐 나가야 했을 거야. 그리고 뭐든지 발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걸 난 다 알고 있다.


나의 질문과 대답

평범이 비범함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자신이 겪는 경험과 경험으로 세밀해지는 나를 매일 마주합니다.

매 순간 새로운 자기를 만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수하는 일이 자신을 일으키는 신호라고 여기며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나갑니다.

불편한 감정이 일상을 갑작스레 찾아들 때도, 고개를 돌리지 않습니다.

나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어서며 순식간에 변화를 대면하는 나를 응시합니다.


일상은 나를 흐물거리게도 만듭니다. 반복적인 시간에 익숙해지며 나태와 권태 찾아들거든요. 그때는 경험을 찾아내려 애씁니다. 두발 버티고 서 있는 나의 자리를 찾아내어 그곳에서 무엇을 애쓰고 있는지, 그때 내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그 일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를 찾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난감하기보다는 속도를 유연하게 바라보는 나를 견디는 일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나를 찾는 일이 비범함이 되기 위해 나의 감각을 깨웁니다.

문장 사이에 놓인 감정을 따라갑니다.

잔잔한 강물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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