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
오늘부터 71일 남았데.
너를 만나려니, 나 참 설렌다.
10월 중순이 되고 11월이 시작될 때쯤
집엔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한다.
이쯤 되면 아이들은
엄마 말을 잘 듣기 시작하고,
크리스마스까지 나는 조금 편해진다.
그러니 나는 너를 기다리지 않을 수가 없다!!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아이들만 설레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나도 설렌다.
이건 우리 엄마, 아빠가 크리스마스 때마다
머리맡에 선물을 올려 둔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