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딕스토리 웹툰작가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워크샵 우수팀 수상이야기 두 번째
발대식을 마치고 몇 가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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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옴부즈맨 비공개 전용 카페가 생겼으며, 팀원들만 모인 그룹 카톡방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유명하신 홍성태 교수님과 언제든 연락을 할 수 있었으며,
우리를 전담 관리하는 담당자분들이 배속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변화를 주고자 엄청나게 큰 H옴부즈맨 네임택을 잘라 다른 디자인네임택에 넣어봤습니다. 이제야 좀 살 거 같네요.
오늘은 H옴부즈맨 발대식이후 두 번째 공식행사의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그것도 꿀맛같은 주말에 서울역에 나왔습니다. 다른 옴부즈맨을 기다리는 행사진행 요원분들도 왠지 동변상련의 느낌이...(눙물이)
그렇게 멀고먼 길을 떠나 우리는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왜 진행을 하는 걸까요? 바로 개인별 팀별 각각의 모임후에 진행되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재정비 받는 목적인데요.
저희팀은 잿밥에 눈이 멀어 오늘 시승을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차량들을 타보는 이야기로 가는 내내 그득했죠.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의 시설은 보기만 해도 후덜덜했는데요.
그저 교육만 이뤄지는 곳이라기에는 너무 아까운 멋진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더군요.
더욱이 이곳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아까잘라놓은 네임택이 꼭 필요했는데요.
등록과 더불어 문화생활도 보장해주시는 티켓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죠.
(전 봉투만 받으면 마구 두근거려요. 알아요. 너와 나의 같은 생각 공존 생각)
H옴부즈맨의 경쟁방식의 제안 프로젝트는 몇가지 별도의 추가 점수제도가 있는데 팀원들의 자발적인 행사참여도도 있었는데요.
이 날 저희팀은 모두 참석을 해주셨어요.
늘봐도 언제봐도 계속봐도 쉬는 시간에 봐도 어여쁜 이은정아나운서의 멘트로 워크샵은 시작되었으며,
우리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특근을 해주시는 현대자동차 국내커뮤니케이션 실장님이신 홍석범 이사님이 인사말을 열어주셨죠.
발대식때 들었던 H옴부즈맨의 활동혜택 및 앞으로의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다시한번 듣습니다.
잊지말라는 뜻이죠. 세월호처럼요.
정말이지 멘트 설명자로 이은정 아나운서로 선정하신 건 신의 한수입니다.
우리의 눈은 전혀 졸리지 않고 오히려 똘망똘망
그녀만 보고 있었으니까요.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그녀의 목소리가 우리를 인도해줍니다.
워크샵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기념촬영이죠.
이걸 하는 것이란 다 끝났다는 이야기이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현대자동차에서 이번 행사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는 것을 우리는 철저한 다과를 보며 느낍니다.
점심식사시간이 주어졌지만 차량 시승을 먼저 신청하기 위해 우리팀은 좀 늦게 먹더라도 시승신청부터 하기로 했죠.
이럴땐 또 쿨한 우리팀장님은 자기혼자 줄서면 된다며 우리는 편하게 앉아 있도록 하게 해주셨는데..
그... 그녀님이 저희팀 옆으로 지나가시고 있었어요.
“사... 사진을 찍고 싶어욧!”
이때까지도 몰랐습니다. 우리팀원들이 이렇게 단합력이 좋았던건지..
유부남 축구감독님도.. 그리고 유부남 건수씨도.. 모두 그녀를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저도.. 소심하게.. 아내가 이거 보면 안되는 데..
그래도 드뎌 버킷리스트 H옴부즈맨편을 하나 지워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1빠 시승신청과 함께 그녀님과 인증사진까지 남기는 최고의 시간타임을 채우고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밥은 현대자동차 입사에 성공해서 이곳을 거쳐 신입사원이 되신 분들이 먹었던 그 밥이겠구나를 느끼며 참 잘 나오네로 마무리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여기저기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더군요.
다양한 현대자동차의 프라모델부터 각종 디자인 문구류까지..
이런건 안주나 싶은 눈구경만 신나게 했었죠.
생각해보니 저번 포스팅에 절묘하게 끊어낸 무릎을 탁치고 감동한 팀원분들의 직업소개는 회의실 다과부터 자랑하고 해드릴께요.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면 정말 좋겠어요. 음료는 무한리필이구요.
다양한 쿠키와 빵종류와 원두를 갈아서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주는 기계가 2대나 있더군요.
그럼 우리팀의 직업군을 소개해볼까요? 우선 전 웹툰작가이구요.
나이가 젤 많은 연장자(그래봤자 한두살) 팀장님은 중앙XX, 쏘X를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기업에서 MD일을 하시는 제안서작업과 발표에 이력이 난 AD이셨구요.
의정부에서 14년차 FC유소년축구클럽을 운영하시며 탁월한 전체를 보는 시각과 팀원들을 배려하는 스포츠맨의 마인드를 가진 축구감독님도 계시구요.
대학교에서 10년동안 비교문서와 논문, 제안서만 무진장 만들어낸 연구원 건수씨, 거기에 미국에서 해외유학생활을 마치고 영상편집일을 하는 막내 정윤씨까지..
그 수많은 팀들중에 개인별로 신청해준 랜덤의 팀원이 이런 절묘한 구성의 직업군이 모였다는 건 신의 한수죠.
그러니 회의시작을 알리는 직워분의 박수인사처럼 저는 집에 돌아가는 길 내내 미소만 절로 지어질 수 밖에 없었죠
그럼 우리팀은 현대자동차에 어떤 제안을 할까요?는 시승마치고 이야기해드릴께요.
먼가 정신없죠? 그럴것이 저도 사진이 올라와 있는 대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어서.. 어쨌든..저희는 1빠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핫이슈인 이차..G80을 시승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별로 없으나 우선 시승차는 모든 옵션을 전부 추가한 차량이였는데요.
용인시내를 거쳐 돌아오는 방식으로 왕복 12km를 30분동안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너시스를 타면 녀석이 주인왔다고 의자를 쥐잉 넓혀주고 앉으면 내가 셋팅해놓은 좌석대로 좁혀주더군요.
실내에서는 이 다이얼컨트롤이 가장 많이 손에 들어오는 데요. 한손운전으로 이걸 컨트롤 해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었죠. 참 퀄리티 좋더군요.
물론 쌩뚱맞은 네비아래 비상등의 위치와 고급차에만 들어있는 클래식 사각시계와의 디자인매칭은 흠..
하긴 이정도의 차를 몰게 될 분이라면 앞좌석보다는 뒷좌석의 편의시설에 더 눈이 가죠. 이런 채광망처럼요.
온 하늘이 그득 들어오는 파노라마선루프는 열기만 해도 오픈카 느낌이 날 정도로 넓게 열리더군요. 하늘을 가질 수 있는 차라니..
거기에 6기통의 3,778cc의 괴력은 밟으면 주우욱 풀타임 4륜구동을 느낄 수 있었죠.
좀 크다 싶었지만 이런 정도의 차를 모는 분들이라면 카드형 키보다는 탁자위에 가볍게 올릴 수 있는 이런 디자인도 멋진 열쇠꾸러미
뒷좌석 심심하지 말라고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 장치까지..
이런 비싼 차 이때 아니면 언제 몰아보나 싶은 마음에 질리도록 몰아봤죠.
하지만 어떻합니까 이 비싼차 박을새라 주차장에서 원없이 몰아봤죠.
그렇게 시승을 마친 우리팀은 이제 현대자동차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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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포스팅길이가 오지네요.
다음편에는 신의 한수로 이어온 팀원들 직업별 작업진행기로 이어가겠습니다.
GUNDIGI WEBTOO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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