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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ndong Lee Mar 03. 2016

[100901] 네팔 이야기

(살라히 아동센터 아이들과 제가 키우던 강아지 그리고 나와 함께 형제처럼 지낸 스태프 그리고 동네에 하나 있었던 앰블런스)


Redpal project(http://lgd1984.blog.me/)


저는 2009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네팔에서 2년정도 지냈습니다.


자원봉사자 / 현지프로젝트 매니저 / 해외봉사단 인솔교사 등의 호칭이 있었네요.


지낸 곳은 네팔 남부지역이며, 교육사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도서관 건립과 운영, 여성들을 위한 문해교실, 내전(이념갈등 및 카스트제도)으로 인해 발생한 고아들을 돌보기 위한 아동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재)서비스포피스, 코이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으로 네팔 살라히라는 지역에서는 많은 여성들과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를 얻었고, 부족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대신 할 수 있었던, 안전한 아동센터에서


현재까지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www.facebook.com/serviceforpeacenepal/videos/20073401328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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