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지난 9월 진행했던 ‘궁궐을 걷는 시간, 경복궁✕고종의 흔적 따라 걷는 가을’ 프로그램 때 참여한 분이 ⟪VOGUE⟫에 제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천천히 산책하듯 한 걸음씩 준비하고,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알아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좋은 기사 써주신 김지선 님(@kjiseonn)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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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gue.co.kr/2023/10/25/궁궐-다르게-걷기/
“‘궁궐을 걷는 시간’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관람객이 걷는 방향과는 다른 곳으로 향하려 했어요. 궁궐 안으로 성큼 발을 들여놓기보다는, 담장 바깥쪽 길을 함께 걷다 멈춰 궁궐 안을 살피기도 하고, 때로는 과감히 옆길로 새기도 했죠. 한참을 걷다 뒤로 돌아서서 지나온 길을 다시 보기도 하고, 알려지지 않은 코스를 일부러 골라서 가기도 했습니다. (중략) 우선 많이 보려고 하기보다는 오래 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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