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알 하나

소중한 삶

by 갠차나

같은 나무
같은 하늘 아래

같은 햇볕
같은 폭풍을 지났어도

빛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당신도 그렇다

누구나
한 번 태어나
한 번 죽는 삶을

당신만의 색깔로
소중하게 여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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