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추천사
안녕하세요, 류귀복 작가님.
저는 브런치 작가 살랑하늘이라고 합니다.
일전에 제가 출간 고민을 할 때 유페이퍼 사이트를 알려주셨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 후 투고를 통해 기획 출판을 하게 되었고, 지금 열심히 작업 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된 이유는 작가님께 혹시 추천사를 부탁드려도 될까 싶어서입니다.
제가 작가님 글들을 워낙 재밌게 읽어서, 다음 책 집필에 바쁘신 걸 알면서도 이렇게 부탁드려 봅니다.
제 책은 예민한 부부의 연애, 사랑 이야기이고, 연애심리학 장르에 속하기도 합니다. 추천사는 4-5개 문장 이내의 짧은 분량이어도 괜찮고요.
혹시 가능하실까요? 안 되더라도 일단 도전은 해봐야 할 것 같아 염치불구하고 제안하기를 눌렀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배승아 드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