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찾는 순례길 관련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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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가기 전 틈틈이 찾아보고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 관련 포스팅들. 일단 9월 중순에 가기로 마음먹은 나는 현재까지의 준비 과정을 공유하자면, 'Camino de Santiago 1'에서 얘기했던 부분을 지속하고 있고(매일은 힘들지언정) 항공권 및 숙박 등을 예약하고 있다
일단 라이언에어를 통한 저가 항공권 구입을 완료했다(https://www.ryanair.com/dk/da).
내가 살고 있는 덴마크 올보에서 포르투갈 포르투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런던을 거쳐 포르투로 가야 한다.
1. 14:35-15:15 Aalborg, Denmark -> London Stansted Airport, UK (1시간 40분 소요)
2. 20:55-23:20 London Stansted Airport, UK -> Porto, Portugal (2시간 25분 소요)
루트는 위와 같고, 중요한 건 시간을 정하는 것이었다. 올보에서 런던까지는 일주일에 세네 번, 하루에 한 번 밖에 가는 비행기가 없고 런던에서 포르투까지는 하루 네다섯 번의 비행기가 운행한다.
짐을 다 준비해서 가는 것이기에(침낭 제외, 경량 침낭은 포르투 데카트론(Decathron, 프랑스 브랜드)에서 구입할 예정) 35l 내외의 백팩일 예정이라 수하물로 붙일 예정이다. 항공권 구입 시 수하물 추가도 완료했다.
저번 런던 여행을 통해서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의 아비규환을 경험해 봤고 요즘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항공사 직원 부족 및 수하물 전쟁(언제 끝날지 예측 불가한)으로 인해 런던 도착 후 바로 포르투로 가지 않고(40분 내외로 포르투 가는 비행기가 있었음에도) 네 시간 정도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공항에 머물기로 했다.
그리곤 첫날 자정쯤에 도착해서 숙박할 호스텔을 예약해 뒀고 이동 방법은 버스와 택시로 알아봤다. 새벽 1-2시까지는 나이트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짐 찾고 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걸 감안해서 택시 편(20분, 12유로 내외)도 알아봤다.
그리곤 돌아오는 항공권도 구입했다.
1. 06:25-07:45 Barcelona, Spain -> London Stansted Airport, UK (2시간 20분 소요)
2. 13:00-17:35 London Stansted Airport, UK -> Aalborg, Denmark (1시간 35분)
돌아오는 항공권도 수하물 추가 완료!
이 외에도 여러 경험담을 접하면서 내게 필요한 짐이 뭐가 있을지 정리하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의 무게만큼 무겁게 느껴지는 짐의 무게이기에 10kg 내외로 생각 중인데 얼마만큼 뺄 수 있을까 싶은 마음. 짐에 관한 건 추후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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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humanveings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