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달과 6펜스/서머싯몸/민음사/1~138P

생경한 단어가 많은 서머싯몸의 작품 

#독서기록 2021.10.5

달과 6펜스 / 서머싯몸 /1~138P

달과 6펜스의 주요한 논의점은 스트릭랜드의 예술에 대한 진심과 더 나아가 광기라고 하는데

아직은 그가 광적이거나 기이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도입에서 말 없고 재미없는 한 여자의 남편이 주인공 일줄은 예상도 못했다. 스트릭랜드가 주인공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반전소름이 끼쳤다.

오랜만에 읽는 소설이라 소설만의 묘미를 맛본 것 같다. 생경한 단어들이 많아 나의 문해력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달과6펜스 독서 중 추천 음악

https://youtu.be/x5u2ChEyc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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